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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iOS개발자/Xcode

Swift Package 써보기 (feat * XCode1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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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까지는 SwiftPackage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, 이번 WWDC2021에서 SwiftPackage 를 소개 하길래 제대로 알게됐다.

보니까 Cocoapods의 Library의존성관리 역할을  xcode에서 지원하는 역할로 보인다. ㅇㅇ 맞다.

난 xcode13beta버전을 받아서 확인해봤다. 지금까지 릴리즈된 xcode에는 지금과 같은 GUI가 아닐수 있으니 참고.

일단 하나의 Library를 새 프로젝트에 추가해보겠다.

추가할 라이브러리는 Alamofire

시작해보자.




아래 세가지 경로로 Package 검색창을 띄울 수 있다.

1. File-> Add Packages

2. TARGETS-> Frameworks, Libraries, and Embedded Content


3. swift파일에서 일단 import




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이게 되는데 일단 Apple Swift Packages가 있다. 뭐 이런것들이 있군.
우측상단 텍스트 필드에 검색할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.

근데 placeholder를 보니까 패키지의 url를 입력하라고 되어있다.
alamofire를 검색하면 바로 서칭해주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보다. 안나오더라... 바로 나와주면 참 고마울텐데... ㅎㅎ


직접 Github에 가서 alamofire를 검색해서 페이지의 url을 가져와도 되는데 이것을 편하게 도와주는 페이지가 있다.
https://swiftpackageindex.com !!

메인화면

위 페이지에서 alamofire를 검색해보자. 그러면

이렇게 매칭되는 라이브러리들이 검색된다. Alamofire를 눌러보자.


Alamofire의 Github url이 보인다. 옆에는 Copy버튼이 있는데 이걸 눌러서 바로복사가 가능하다.
이렇게 복사한 url을 add Package 에 붙여넣어준다.


검색이 됐다!
Add Package를 누르고

또 누른다.

그럼 끝!

추가완료 된 모습, 바로 AF를 사용할 수 있다.

+

추가 한 라이브러리가 마음에 안들어서 빼야한다면

리무브 - 끝


결론:
생각보다 깔끔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.
회사에서 바로 써먹기에는 조금 이른감이 있다. 안정성문제라기보단 아직 많이 쓰지 않아서?
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할때는 이제 Swift Package를 쓰려한다.


참고 : https://developer.apple.com/documentation/swift_packages/adding_package_dependencies_to_your_ap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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